켄싱턴리조트 얼리 서머 치맥 패키지 진행/사진=켄싱턴호텔앤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켄싱턴리조트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앞서 인기 야식 메뉴인 치킨과 맥주를 즐기며 시원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는 ‘얼리 서머 치맥 패키지 2탄’을 7월 19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경기, 강원, 전라, 경상, 부산, 제주 등 여름철 인기 관광명소 인근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에서 바다, 산 등의 자연 풍경을 감상하며 뜨거운 열기를 식히고, 여름밤을 달래줄 치맥 세트로 구성됐다고 리조트 측은 전했다.

경기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청평은 △패밀리형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치킨 1마리,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치킨은 후라이드, 양념, 중 택1 하면 된다. 주말(금~토) 전용 상품이다.

강원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객실 1박, △한식당 해원 조식 2인, △속초중앙닭강정 1박스, △맥주 2병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어린이 고객 동반 시 키즈 음료 1병을 무료로 증정한다. 가격은 주중(일~목) 10만 9천 원부터, 주말(금~토) 13만 9천 원부터다.

전라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은 △객실 1박, △한식당 ‘누마루’ 조식 2인, △후라이드 치킨 1마리, △생맥주 2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켄싱턴리조트 지리산남원은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후라이드 치킨 1마리, △콜라(500ml) 1병, △생맥주(1,000cc) 1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두 패키지 모두 주말(금~토) 전용이다.

경상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는 △객실 1박, △조식 2인, △애슐리 통살 치킨 1박스, △맥주(325ml) 2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은 주중에는 한식 단품으로, 주말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충청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충주는 △객실 1박, △조식 2인, △후라이드 치킨 1마리, △맥주(330ml) 3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은 주중에는 한식 단품, 주말에는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가격은 주중(일~목) 11만 9,900원부터, 주말(금~토) 15만 9,900원부터다.

부산권에 위치한 글로리콘도 도고에서는 △객실 1박, △조식 2인, △후라이드 치킨 1마리, △맥주(1000cc) 1잔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조식은 한식 단품으로 제공된다.

제주권에 위치한 켄싱턴리조트 제주서귀포는 △객실 1박, △조식 뷔페 2인, △골드윙 후라이드,△맥주(1,000cc) 1잔, △해수사우나 이용권 2매로 구성된 패키지를 선보인다. 가격은 주중(일~목) 6만6,000원부터, 주말(금~토) 8만6,000원(이상 세금 포함)부터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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