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피츠, 축제 기간 동안 전용 공간 운영

[한스경제 변동진] 롯데주류가 오는 8~10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EDM 축제인 ‘울트라 코리아 2018(UMF)’를 공식 후원한다고 7일 밝혔다.

롯데주류가 지난해 '울트라 코리아' 현장에서 운영한 피츠 전용 공간. /롯데주류

올해로 7주년을 맞이한 ‘울트라 코리아’(UMF)는 매년 화려한 라인업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뮤직 페스티벌로 주목받고 있다. EDM뿐만 아니라 힙합, K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즐길 수 있다.

롯데주류 ‘피츠’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이 행사를 공식 후원한다.

축제 기간 동안 운영되는 전용 공간 ‘피츠 수퍼 펀 스타디엄’은 재미와 젊음을 콘셉트로 꾸며진다.

대형 슬라이드를 즐기고 볼풀 속에 숨어 있는 경품을 획득 할 수 있는 ‘피츠 럭키볼 슬라이드’와 EDM에 맞춰 가상 현실 게임을 즐길 수 있는 ‘VR체험존’ 등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 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밖에 축제를 즐기다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피츠 릴랙스 펍’, 사진을 찍을 수 있는 ‘DJ 포토월’, 스티커 타투를 제공하는 ‘피츠 타투 프링커’ 등도 마련한다.

아울러 피츠 판매 부스는 페스티벌 현장 곳곳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즐거운 분위기에서 피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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