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부산=김재웅] 현대자동차는 7일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HDC-2 그랜드마스터 콘셉트를 국내에 처음 소개했다.

르 필 루즈는 올 초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이다. 4도어 세단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측면 라인이 특징이다. 그러면서도 캐스케이딩 그릴을 사용해 현대차의 정체성만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근에는 이탈리아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2018’에 출품해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특히 르 필 루즈는 차세대 쏘나타의 디자인 기반으로 소비자 관심이 집중된 상태다.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새로운 쏘나타에 르 필 루즈 외형을 최대한 녹여내 글로벌 중형차 시장 탈환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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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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