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한국거래소는 인적분할 신설회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2일 유가증권시장에 재상장된다고 7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분할 전 현대산업개발의 건설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한 법인으로 보통주 4,393만8,220주가 재상장된다.
존속법인은 HDC로 이름을 바꿔 같은 날 변경 상장된다.
김지호 기자 better502@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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