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 여름휴가 추천여행지 괌 소개 포스터/사진=내일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내일투어가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스노클링이 매력적인 지역인 괌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내일투어는 괌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노클링 포인스를 초급부터 고급까지 소개, 포인트별로 색다른 재미를 주는 상품을 소개한다.

초급 – 이파오 비치

남녀노소, 온 가족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특히 퍼블릭 비치라서 누구든지 무료주차와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해변에는 샤워시설까지 완비되어 있어 투몬베이에 숙소를 예약하지 않아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중급 – 피시아이 마린파크

해변에서 200m 다리로 연결된 괌의 유일한 수중 전망대가 있는 곳이다. 2중 통유리창을 통해 바닷속을 구경할 수 있지만, 200여종의 물고기, 산호초를 더 가까이 보고 싶다면 스노클링을 추천한다. 전망대 앞 주차장에는 무료 샤워 시설도 갖춰져 있다.

고급 – 건비치

괌을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괌 필수 스노클링 포인트로 꼽는 닛코호텔 앞 건비치. 호텔 앞의 바로 앞바다도 훌륭하지만 더 많은 열대어를 만나고 싶다면 ‘더 비치 바’ 앞 해변에서 100m 정도 더 들어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보고도 믿기지 않는 오색빛깔 해양 생물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내일투어에서는 해당 기간 괌 금까기를 예약한 선착순 50팀에게 괌을 구석구석 돌아볼 수 있는 렌터카 24시간 이용권과 괌 인기 맛집을 가볼 수 있는 다이닝 패스 1매를 특전으로 제공한다. 또한 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을 추가 증정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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