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거리 응원전이 펼쳐지는 시청 광장과 더 플라자 호텔 모습/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호텔부문(대표이사 김영철)에서 운영 중인 더 플라자는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와 함께 다가오는 전 세계인들의 축구 축제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어게인 2002(Again 2002)’ 프로모션을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4일부터 진행되는 전 세계인의 축구 축제를 위해 더 플라자와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가 함께 선보이는 어게인 2002 프로모션은 ‘도심 속 특급호텔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거리응원의 열기’를 부제로 호텔 셰프가 만든 다양한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인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으로 새롭게 태어난 세븐스퀘어에서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대국인 스웨덴, 멕시코, 독일의 대표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을 6월 14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스타일리시 카페&바 더라운지에서는 한국전 경기에 예정된 3일간 경기 중계와 함께 파티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트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함께 응원하는 인원에 따라 호텔 바텐더가 선정한 샴페인과 맥켈란 등의 주류와 셰프가 구성한 특별 메뉴를 세트로 즐길 수 있으며, 추가로 버드와이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이용 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더 플라자는 서울 중심부에 위치하여 대국민 거리응원을 편안하게 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라며, “이번 어게인 2002 프로모션은 호텔 셰프가 만든 세계각국의 음식과 함께 2018 러시아 월드컵 공식 스폰서 버드와이저를 무제한으로 즐기며 한국 축구 대표팀의 선정을 기원하고 싶은 많은 축구팬에게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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