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뮤직 페스트 ‘휘성x거미 콘서트’ 개최/사진=메종글랜드 제주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대림의 호텔 브랜드 메종글래드 제주는 ‘글래드 뮤직 페스트 휘성x거미 콘서트’를 7월 21일 오후 7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메종글래드 제주 1층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휘성X거미 콘서트’는 VIP석 14만 원, R석 12만 원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 디너 뷔페 이용권(1인), 호텔 내 신규 오픈하는 100년 전통의 중화요리 전문점 ‘아서원1920’, 멀티샵 ‘피렌체’, 아베다 공식 파트너 헤어 살롱 ‘메종드누보 아베다살롱’, 청담 프리미엄 키즈 까페 ‘릴리펏’, 자연주의 뷰티 스파 ‘쥴라이’, 명품주얼리샵 ‘헤라몬드’, 풀사이드바 ‘겟올라잇’, ‘엘리스 바’ 등을 이용해볼 수 있는 할인권을 제공한다.

또한,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와 라운딩 패키지를 특별히 마련했다. 객실 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 휘성X거미 콘서트 티켓 2매, 삼다정 디너 뷔페 2인, 아티제 아메리카노 2잔이 제공되며 R석 선택 시 38만 원 VIP석 선택 시 42만 원(세금포함가)에 이용할 수 있다. 예약 기간은 2018년 7월 21일까지이며 투숙기간은 2018년 7월 20일, 21일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메종글래드 제주의 휘성X거미 콘서트는 글래드 호텔에서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문화 이벤트인 글래드 뮤직 페스트의 일환으로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브랜드들을 대거 오픈하는 기념으로 준비했다.”라며 제주도민들에게는 문화 생활을 선사하고 투숙객에게는 특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콘서트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한 여름 밤의 축제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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