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사진=롯데호텔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롯데호텔은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서울은 8월 31일까지 ‘쿨 서머 패키지’를 진행한다. ‘슈페리어형’은 슈페리어 객실 1박, 조식 2인, 설화수 선크림 기프트 박스 1개와 더불어 라운지에서 즐길 수 있는 시원한 빙수 1개(멜론, 망고 중 선택)가 27만 원에 제공된다. 4만원 추가 시, 상기 특전에 후지 필름 포토북 인화권 1매가 더해지며 객실도 디럭스 객실로 업그레이드 된다.

롯데호텔월드는 달콤한 빙수와 시원한 아이스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는 ‘써머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프렌드형’은 슈페리어 객실 1박,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이용권 2매, 라운지 빙수 1개(애플망고, 멜론 중 선택)가 제공되며 가격은 22만 원이다. 6월 30일 기간 내 투숙하는 고객에게 10% 할인 혜택을 주는 얼리 써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롯데호텔울산은 ‘써머 케렌시아 패키지’를 통해 디럭스 객실 1박, 김해 롯데워터파크 입장권 2매, 일산 해수욕장의 비치 라운지 이용 혜택을 제공하며, 오는 15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호텔제주의 ‘써머 스플래시 패키지’를 이용하면, 디럭스 레이크 뷰 객실 1박, 조식 2인, 프라이빗 클럽 라운지 ‘풍차라운지’ 2인(1회), 그릴 구이와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해온 스플래시 세트’ 1회 등 기본 특전과 해온 스위밍 쿠션 1개, 프리빌리지 멤버십 포인트 적립(박당 4,000P/$40), 롯데몰 김포공항 무료 주차 등의 특별 혜택도 주어진다.

상기 패키지 모두 기간별 요금이 상이할 수 있으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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