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리조트 백암온천에서 ‘온천보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에는 객실과 조식(2인), 석식(2인), 온천사우나(2인) 무제한 이용이 포함됐다. 패키지 요금은 일~목요일 99,000원, 금요일 10만 9,000원, 토요일에는 11만 9,000원이며, 7월 19일까지 잔여객실에 한해 예약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한화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리조트 측은 백암온천은 1988년 개장해 지하 400m에서 용출하는 53℃ 온천수를 사용하는 온천 리조트로써 콜라겐을 생성해 피부 노화를 막는 실리카 성분이 73.8mg/ℓ로 주변 온천보다 약 두 배 이상 높다고 전했다.
이상엽 기자 lsy102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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