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투표 독려 캠페인/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은 6월 13일 지방선거를 맞아 투표 독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밝혔다.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투표만 하면 마린사이언스와 아쿠아리움을 관람할 수 있는 특별권을 만원에 판매한다. 투표 후 손에 선거 도장을 찍거나 얼굴이 포함된 투표소 인증 사진을 제시하면 할인이 적용된다. 아쿠아플라넷63은 63종합권 50%,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패키지권 30% 할인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지방선거 당일인 6월 13일에만 가능하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은 6월 13일(수)까지 인기생물 투표 이벤트를 진행한다. 관람을 마치고 출구에 마련된 투표부스에서 좋아하는 생물에 투표를 하면 추첨을 통해 10만원 상당의 평일연간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SNS에 #아쿠아플라넷일산 해쉬태그와 함께 투표 사진을 업로드하면 재방문 시 패키지권 50% 할인, 무료포토인화권 1매 쿠폰을 즉석에서 받을 수 있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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