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지호]한국금융투자협회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오는 20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모기지증권 시장 활성화 방안 관련 채권포럼을 공동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포럼 1부에선 '미국 주택저당증권(MBS) 시장의 이해 및 시사점'(심희정 한국채권투자자문 박사), '국내 MBS 시장 현황과 과제'(송완영 주금공 박사), '국내 커버드본드 시장의 현황과 정책과제'(김영도 한국금융연구원 박사)의 발표가 진행된다.

2부에선 '모기지증권의 신용평가 방법과 개선과제'(김정동 한국기업평가 책임연구원), '표준화된 방식으로서 조기상환율 인프라 구축방향'(한영하 나이스피앤아이 박사), '국내 모기지증권 시장에서 투자은행(IB)의 역할'(김용강 메리츠종금증권 부장)의 발표와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채권포럼 참가신청은 금투협 홈페이지(www.kofia.or.kr) 또는 채권정보센터(www.kofiabond.or.kr)에서 하면 된다.

김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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