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 무승’ 월드컵 F조 4개국, WC 앞두고 9경기서 고작 2승
‘한국-스웨덴 무승’ 월드컵 F조 4개국, WC 앞두고 9경기서 고작 2승
  • 이상엽 기자
  • 승인 2018.06.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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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사진=KFA 제공
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사진=KFA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러시아 월드컵 F조에서 속한 4개국이 6월 A매치 기간에서 부진한 성적을 거뒀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지난 11일 오후 오스트리아 그로딕에서 열린 세네갈과의 평가전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월드컵 직전 열리는 친선전에서 2패를 당한 채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됐다.

현재 축구 전문가들과 외신들은 F조에 대해 독일과 멕시코가 16강 진출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스웨덴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한국은 최약체로 평가돼 조 최하위를 기록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F조 4개국이 크고 작은 문제점을 노출하면서 이변의 조가 될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F조 4개국이 월드컵을 앞두고 진행된 6월 A매치에서 9경기 2승만 기록하는 등 부진에 빠졌다.

우승후보 독일은 지난 3일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평가전에서 1-2로 패했고,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에게 2-1로 신승을 거뒀다. 멕시코도 스코틀랜드에게 1-0으로 승리를 거뒀지만 덴마크에게 0-2로 패해 체면을 구겼고, 스웨덴은 덴마크와 페루와 모두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한국처럼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강력한 16강 후보인 독일과 멕시코가 각각 1승씩을 거둔 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예정이지만, F조 전체가 아쉬운 모습을 남긴 채 월드컵 조별리그를 치러야만 하는 상황임은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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