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단오이벤트 진행/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가 운영하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단오를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3층 홀에서는 선착순 4팀을 선정해 투호 던지기와 허벅지 씨름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중 1등에게는 기프트샵에서 판매하는 쿠션, 2등 손수건, 나머지 고객들에게는 로아커 초콜렛을 제공한다. 또한 6월 30일(토)까지 아쿠아플라넷 여수 입장 대기 중인 어린이 고객 대상으로 게릴라 가위바위보 게임을 진행하며 기프트샵 뱃지세트를 선착순 200명까지 증정한다.

한펴나,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흰고래 ‘벨루가’를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두 곳밖에 없는 ‘360도 돔수조’를 보유했다. 또한 4년 간 바다거북 종 보존 연구로 푸른바다거북의 실내 인공부화에 성공했으며 태어난 거북이 80마리 방류와 함께 다양한 연구소와 공동연구를 진행 중이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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