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머(왼쪽)와 안현모./사진=라이머 인스타그램 캡처

'라이머 브랜뉴뮤직' 수장이자 안현모 전 기자의 남편인 라이머(본명 김세환)가 화제다.

지난해 라이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한다"면서 "부족한 나를 아껴주고 매 순간 나에게 힘이 되어준 고마운 사람이다. 축복해 달라.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라이머는 턱시도를 입고 있으며, 당시 예비 신부인 안현모는 웨딩드레스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서로를 지긋이 쳐다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라이머는 래퍼로 데뷔한 이후 브랜뉴뮤직을 설립하면서 프로듀서로 유명해졌다. 산이, 버벌진트, 범키, 한해 등을 이끌면서 브랜뉴뮤직을 힙합 명가로 성장시켰다. 

온라인이슈팀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