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위에 쫓긴 선두, 두산 김태형 감독 “디테일에서 아쉬워”
9위에 쫓긴 선두, 두산 김태형 감독 “디테일에서 아쉬워”
  • 잠실=김정희 기자
  • 승인 2018.06.13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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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김태형 감독/사진=OSEN
두산 김태형 감독/사진=OSEN

[한국스포츠경제 김정희] 김태형 두산 감독이 승리를 거두고도 아쉬움을 표했다.

경기 후 김 감독은 “오늘 경기 승리는 했지만 디테일한 부분에서 아쉬운 점들이 눈에 띄었다. 코치진과 안 좋은 모습을 개선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13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KT전에서 1위 두산은 10개 구단 중 9위에 있는 KT에 힘겹게 6-4 승을 거뒀다. 두산은 전날 KT를 상대로 3-2 한 점 차 승리를 거둔 데 이어 이날까지 접전을 펼쳤다.

KT는 8회 초까지 한 점씩 따라 붙으며 4-4 균형을 맞췄다. 타선과 마운드가 고군분투하며 두산에 비등하게 맞섰다. 타선에서는 홈런 2방 포함 안타 10개가 터져 나왔다. 톱타자 강백호는 두산 선발 린드블럼을 공략해 1회 초 초구 선두타자 홈런을 쳐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 박세진이 4이닝 만에 1실점하고 내려갔지만 신병률(⅓이닝 무실점)-주권(1⅔이닝 2실점)-이종혁(1이닝 3실점)-심재민(⅔이닝 무실점)-김재윤(⅓이닝 무실점) 등이 차례로 분전했다.

두산은 홈런 3방 포함 안타 14개를 쳐냈지만 득점 기회에 병살타가 나와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선발 린드블럼은 1회 초 선두타자 홈런을 맞으며 흔들렸다. 그는 7이닝을 책임졌지만 8피안타(2홈런) 3실점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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