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신세계TV쇼핑, 6월 마지막 주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2차 판매

[한스경제 변동진] 신세계TV쇼핑은 14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방송 채널을 통해 판매한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5.5L)가 약 4시간 30분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신세계TV쇼핑

신세계TV쇼핑은 이날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4000대를 준비, 8만9800원에 판매했다.

구매 성향을 분석한 결과 방송으로 2500대, 모바일에서 1500대가량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는 국내 최대 크기인 5.5L 대용량으로 삼계탕용 생닭(550g, 6호)을 4마리까지 넣고 조리 할 수 있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완판 이유에 대해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기름 없이 튀김요리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이라며 “소비자의 대용량 구매 수요 예측도 적중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신세계TV쇼핑은 이달 마지막 주에 ‘일렉트로맨 에어프라이어’ 2차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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