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경./사진=배윤경 인스타그램

배우 배윤경이 야구장에서 '승리 요정'으로 등장한 일이 화제다.

배윤경은 지난달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넥센-KIA의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홈팀 넥센은 배윤경의 응원 속에  8-7로 승리했다. 

배윤경은 경기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구팀 이겼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넥센 모자를 쓴 배윤경은 응원막대를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배윤경 여전히 예쁘다", "배윤경 근황 궁금했는데 시구까지 하고 성공했네", "배우로 활동하는 모습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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