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정영선] 전통고택 및 명품한옥 숙박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엘리펀㈜이 더케이 교직원나라와 손을 잡고 한옥문화 전파에 나선다. 

17일 엘리펀㈜에 따르면 더케이 교직원나라(티처웰)와 업무제휴를 맺고 전국 교직원나라 회원들에게 백년산책의 서비스(한옥숙박)를 제공한다. 

엘리펀은 이번 제휴를 통해 교직원나라 회원(주요 회원은 교사)은 한국 전통문화를 먼저 체험하고 학생들에게 체험담과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백년산책은 명품 한옥을 기업체 직원 휴양소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3년 연속 KB국민카드 등 유명 기업의 하계 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다. 

백년산책 관계자는 “기업복지 담당자가 자연속에서 힐링하고 진정한 휴식이 되는 시설을 찾고 있다”며 “그에 부응하는 것이 한옥숙박이다. 더운 여름철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바다, 강, 산으로 둘러싸인 명품 5선을 소개한다”고 말했다. 

한편, 백년산책은 명품 5선으로 소낭구(경남 거제), 별궁(충남 태안), 나무와새(강원 홍천), 휴심(강원 강릉), 조선왕가(경기 연천)로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소개 및 실시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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