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취업준비생은 첫 월급으로 평균 223만4000원을 받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 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최근 취업준비생 1474명을 대상으로 공동 설문조사한 결과다. 성별로는 남성이 240만7000원, 여성이 208만1000원이었다. 학력별로는 4년제 대졸자 238만3000원, 2·3년제 대졸자 206만8000원, 고졸자 206만2000원 순이었다. 반면 실제 예상 급여 평균액은 198만2000원으로 희망액수보다 10% 이상 낮았다.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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