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 텐쥐 러버덕 아이스티 이미지/사진=콘래드 서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콘래드 서울(Conrad Seoul) 로비에 위치한 캐주얼 카페 ‘텐쥐(10G)’는 본격적인 여름을 맞이해 시그니처 드링크 아이스바 라떼에 진한 녹차 맛을 더한 ‘그린티 아이스바 라떼’와 귀여운 러버덕이 올라간 ‘러버덕 아이스티’ 등 청량감을 선사하는 여름 시즌 한정 음료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텐쥐의 대표 여름 음료인 아이스바 라떼는 아이스 라떼에 직접 만든 바 아이스크림을 녹여먹는 시그니처 메뉴다.

호텔 측은 연유 아이스바 라떼’는 바를 녹여먹는 재미뿐만 아니라 바가 녹으면서 갈수록 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텐쥐는 커피 대신 깔끔한 녹차 맛을 즐길 수 있는 ‘그린티 아이스바 라떼’를 새롭게 이고, 라떼보다 가볍게 즐기고 싶다면, 귀여운 러버덕 셔벗이 올라간 ‘러버덕 아이스티’도 추천한다고 밝혔다.

캐주얼 카페 텐쥐는 신선한 커피와 셰프가 매일 아침 직접 만드는 고메 샌드위치, 샐러드 및 간편한 식사류, 디저트류 및 칵테일, 와인, 맥주 등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며 바쁜 일상 속 잠깐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공간이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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