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김재웅]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18일 국내에 더 뉴 CLS를 최초로 공개했다.
새로운 CLS는 4도어 쿠페 모델로, 작년 LA 오토쇼에 처음 선보인 3세대다.
완전히 새로운 직렬 6기통 디젤 및 가솔린 엔진과 S클래스에 탑재된 반자율주행 기술이 특징이다.
특히 신형 CLS는 최초로 5인승 시트를 적용해 실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국내에는 3분기 중 출시될 예정이다. 우선 400d 4MATIC과 AMG 라인이 판매된다. 가격은 각각 9990만원, 1억900만원으로 책정됐다. 추후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벤츠는 덧붙였다.
김재웅 기자 jukoa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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