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양지원]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 주연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가 7월 12일 개봉을 확정했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역대 최악의 테러가 만든 사상 최대의 재난으로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염에 휩싸인 세계 최고층 빌딩이라는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필사적으로 매달려 있는 드웨인 존슨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찔한 높이의 세계 최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테러가 만든 재난을 막을 수 있는 드웨인 존슨의 긴박한 표정이 긴장감을 더한다.

2차 예고편은 아찔한 스케일과 스펙터클로 기대감을 높인다.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 세계 최고층 빌딩 ‘펄’의 아름다운 외관과 최첨단 시설은 ‘스카이스크래퍼’ 속 테러가 얼마나 거대한 재난이 될지 실감케 한다. 또 가족을 구하기 위해 다시 재난 속으로 들어가야 되는 전직 FBI 최고 요원 드웨인 존슨의 아이러니한 상황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높인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위험한 상황 속에서 누구의 도움도 없이 홀로 재난 현장을 누비는 드웨인 존슨과 가족들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사진=UPI코리아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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