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든 수목원에서 아이들이 블루베리 체험을 하는 모습/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문석)는 춘천 제이드가든 수목원의 블루베리 수확 시즌에 맞춰 다음달 1일까지 ‘블루베리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루베리 수확체험은 23일, 24일, 27일, 30일, 7월1일 지정 된 날에 참여 가능하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며, 참가 비용은 1인당 1만 원이다.

또한 23일에는 제이드가든 광장에서 곰인형 탈 포토존을 운영하며, 케이크, 향초, 냅킨 등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학습에도 참여할 수 있다. 30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도 펼쳐진다.

이 밖에도 수목원 해설사 이벤트도 진행해 숲 속의 작은 유럽인 제이드가든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숲 구석구석을 관람할 수 있다. 6월 말까지 매주 수요일 11:00, 13:00, 15:00 하루 3회, 매회 30분씩 진행된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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