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팔라완/사진=모두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필리핀 항공을 이용한 인천-팔라완 구간을 직항하는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모두투어 측에 따르면, 이번 팔라완 신규 상품은 기존 마닐라를 경유해 경비행기로 이동했던 기존 상품과 다르게 직항 상품으로 4시간이면 팔라완에 도착이 가능하다.

팔라완은 1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혼다베이에서 스노쿨링과 바다낚시를 할 수 있는 호핑투어를 비롯해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가능하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최대 관광지 이동시간이 약 1시간 밖에 소요되지 않고 수려한 자연경관을 만끽할수 있는 필리핀의 청정지역 팔라완은 여행객들에게 편안하고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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