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에 나선 내일투어 직원봉사단과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 다문화가정 아이들 모습/사진=내일투어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이상엽] 내일투어가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의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서울 나들이를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한다.

내일투어에 따르면, 2015년 다문화가정 문화지원사업을 후원하고 있는 안산시 글로벌 청소년센터와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내일투어 직원봉사단은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문화나들이를 진행해왔다.

이번 서울 나들이에는 지난 2일 인사동을 비롯해 런닝맨 체험관, 명동 등을 관광했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이라는 슬로건 아래 연탄봉사활동, 중앙 가정위탁 아동센터의 아동돕기, 풍익홈 친구들 돕기 등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안산시 글로벌청소년센터 친구들이 목적지가 어디든 친구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동행하는 내일투어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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