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독전'에 출연했던 모델 강승현이 자신의 SNS를 통해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글을 올린 일이 재조명 된다.
강승현은 2016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플라톤의 "정치를 외면한 가장 큰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인간들에게 지배당한다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글은 최근 불거진 '최순실 게이트'를 풍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가수 이승환도 같은 문구를 자신의 SNS에 올린 바 있다.
한편, 강승현은 2017년 3월 24일에도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사진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팀 online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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