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예상평] = 송종국의 마지막 한바퀴(6월 22일ㆍ금)

 

▶선발 1경주

1번 김무진, 7번 손주영이 2파전을 이루는 경주. 지역적으로 연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무리한 정면승부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 복승으로 한방승부 가능해 보이며 쌍승식을 생각하고 있다면 앞에서 경기를 조율할 수 있는 7번이 주력이다. 쌍, 복 7-1 주력.

 

▶선발 3경주

여유 있는 편성을 배정 받은 1번 허동혁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상대 선수로는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5번 이광민을 꼽는다. 1-5를 주력으로 노림수는 컨디션 좋은 6번 이일수를 염두에 둔 1-6이다.

 

▶우수 8경주

7번 박덕인이 강자로 나설 전망.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축이다. 도전세력으로는 1번 김연호, 2번 김이남, 3번 최지윤을 꼽고, 이 중에서는 전법적으로 어우러질 수 있는 1, 3번을 추천한다. 7-1, 3순의 전략을 노려본다.

 

▶특선 14경주

앞선 기량에 다수의 연대세력까지 보유한 1번 신은섭이 축. 상대 선수로는 전술 다양한 4번 전영규를 꼽는다. 1-4를 주력으로 노림수는 자력 승부 가능한 6번 이홍주를 염두에 둔 1-6이다.

이상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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