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은지가 남편한테 고가의 선물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은지는 지난 4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편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조은지는 "남편이 원래 내 매니저였다. 노래방에서 임재범의 '고해'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반해 내가 먼저 대시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한테 3번이나 차인 끝에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은지는 "남편이 연애 당시 고가의 목걸이를 선물해줬다"며 "선물을 받고 너무 부담스러워서 직접 환불을 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digitalnews@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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