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브라질너트의 효능에 대한 관심이 높다. 

쌈디는 22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아침 식사 대신 브라질너트를 먹는 모습을 보였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이 그 이유를 묻자 쌈디는 "친구 어머니가 브라질너트를 먹고 불면증을 해결했다더라. 그래서 나도 브라질 너트를 먹고 있다"고 말했다.

한혜진이 "효능이 있었냐"고 묻자 쌈디는 "앨범 작업에 매달려서 그런지 큰 효과는 못 느꼈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몸이 아프면 브라질너트 말고 약을 먹어라"고 했고, 박나래는 병약한 쌈디의 모습을 보며 "안 죽어서 다행"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브라질너트는 불포화지방산이 들어 있어 콜레스테롤 조절에 도움이 된다. 특히 셀레늄이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은 물론 혈관건강 증진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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