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최지윤] 블랙핑크가 9일째 음원차트 1위를 독주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첫 미니앨범 '스퀘어 업' 타이틀곡 '뚜두뚜두'는 23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엠넷, 네이버, 올레, 벅스, 소리바다, 지니 등 주요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4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세웠다. 일본 오리콘 디지털 앨범 주간차트 1위, 레코초쿠 앨범 데일리 랭킹 1위,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5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적 신드롬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빌보드와 포브스는 "블랙핑크가 혁명을 시작했다" "첫 미니 앨범으로 괄목할만한 대기록을 세우고 있다"고 극찬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윤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