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 고영훈] 신한카드가 자사 생활편의서비스 사이트인 올댓서비스에서 여름철 성수기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특별할인 이벤트를 마련, 해외패키지 상품가의 최대 5%를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31일까지 올댓서비스내 올댓여행 상담센터를 통해 모두투어, 하나투어,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참좋은여행 등 5개사가 선보이는 '7~9월 출발 해외패키지' 신규 예약 및 결제고객 대상이다.

또한, 동반아동 일 인당 3만원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총 결제금액 300만원 이상(예약금 5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이며, 만 18세 미만 아동 및 출발 팀당 최대 9만원까지 할인 가능하다.

이번 성수기 이벤트는 여행사별·상품별 할인율이 다르며, 일부 특가상품은 제외되는 등 자세한 내용은 올댓여행 홈페이지나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예약 시 신한카드 홈페이지 ID 및 결제 예정인 신한카드 마지막 4자리를 기재해야 하며, 모바일 이용 시에는 올댓쇼핑 앱을 통해서만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한편, 신한카드는 오는 10월 말까지 자유여행 고객을 위해 부킹닷컴과 함께 포인트 적립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기간 중 올댓-부킹닷컴 이벤트 응모 및 예약 후, 정상 체크아웃 결제 시 최대 50만점 내에서 마이신한포인트 8%를 적립해준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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