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김장미(29)와 오영주(27)가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인스타그램 사용자 A 씨는 자신의 계정에 김장미와 오영주가 함께 나온 사진을 공개했다. A 씨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결혼식장에 참석했다.
사진 속 김장미와 오영주는 방송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하고 있어 게시물 방문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장미와 오영주는 지난 15일 '하트시그널2' 마지막 회에서 각각 김도균, 김현우를 최종 선택했지만, 이들의 마음을 얻는 데 실패했다.
디지털이슈팀 digitalnews@sporbiz.co.kr
관련기사
디지털이슈팀
digitalnews@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