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하빕 "훈련캠프 위해 곧 미국 간다"… '맥그리거 맞대결' 협상 임박했나
UFC 하빕 "훈련캠프 위해 곧 미국 간다"… '맥그리거 맞대결' 협상 임박했나
  • 이상빈 기자
  • 승인 2018.06.25 06:00
  • 수정 2018-06-25 01:29
  • 댓글 0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사진=UFC 유튜브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상빈] UFC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도메도프(29·러시아)가 곧 미국으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매체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하빕이 '라이브 레이즈' 방송을 통해 "곧 미국에 간다. 훈련 캠프를 시작하기 위해"라고 밝혔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하빕은 "UFC가 내게 경기를 준다면, 캘리포니아로 가겠다. 대회 개막 9주 앞서 가족과 함께 아메리칸 킥복싱 아카데미(AKA)에 머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알라의 뜻이라면(인샬라·Inshallah), 올해 타이틀을 방어할 것이다. 올해 내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다"라며 "UFC가 내게 코너 맥그리거를 준다면 싸우겠다"고 덧붙였다.

하빕은 최근 맥그리거와 라이트급 타이틀전과 관련해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서둘러 미국에 가는 이유가 맥그리거와 맞대결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기 때문이 아니냐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UFC 코너 맥그리거./사진=UFC 유튜브 캡처
UFC 코너 맥그리거./사진=UFC 유튜브 캡처

러시아 종합격투기 소식통 'MMA 팀 다게스탄'은 지난 15일 공식 트위터로 하빕과 맥그리거의 맞대결이 10월 6일 UFC 229에서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UFC 229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다.

하지만 그는 타이틀전 상대로 맥그리거만을 바라지 않았다. 다른 선수도 물망에 올려놓았다. 그는 "조르주 생피에르 또는 에디 알바레즈와 더스틴 포이리에 경기의 승자 등 다른 상대를 제안해도 상관없다. 일단 가보자"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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