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민경] 빅뱅의 지드래곤이 군 복무 기간 중 수차례 건강 이상으로 병원과 자대를 오가다가 현재 국군병원에 입원했다는 사실이 밝혀져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지드래곤 이외에도 이준, 준케이, 임슬옹 등 30살 안팎으로 입대한 여러 스타들이 입대 직후 부상이나 건강 이상으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연예계 병역 관련 논란 속에서도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한 스타들이 있다.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기 전, 20대 초반 일찌감치 군 복무를 마친 군필 스타를 모아봤다.

◇ 유승호

◇ 박서준

◇ 정해인

◇ 윤균상

◇ 류준열

◇ 김정현

◇ 변요한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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