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섭 대표

최근 캠핑이 인기를 끌면서 이와 유사한 야외 활동이 주목받고 있다. 이렇다보니 주말농장은 물론 귀농, 귀촌 등 특별한 야외활동을 찾아 농촌을 찾는 사람도 늘어나고 있어 함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농막’이다. 농막은 농사일을 할 때 필요한 농기구나 비료를 보관하는 창고 또는 쉬는 공간으로 활용하는 소형 주택이다. 

금성건업&하우징(대표 이승섭)은 이런 농막을 제작해 공급하는 이동식주택 전문기업이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20㎡ 이하의 농막은 간단한 신고만으로 설치할 수 있으며, 씽크대와 화장실은 물론 온수난방까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다락방 설치가 가능하고 농막 앞에 데크를 설치하거나 2개의 농막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는 것. 

한 달에 20여 동 정도의 이동식 주택을 제작하는 금성건업은 제작 주문이 들어오면 강원도 횡성 공장에서 제작해 현장으로 옮겨 설치한다. 고객은 원한다면 공장에서 직접 제작과정을 살펴볼 수도 있다. 이승섭 대표는 “제작 주문이 들어오면 인테리어 디자인을 전공한 제가 직접 설계와 디자인을 맡아 고객의 요구에 따라 철저한 커스터마이징 방식으로 제작하고 있다”며, “단열, 방수 등의 문제를 해결해 꼼꼼하고 튼튼하게 제작해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금성건업은 컨테이너하우스, 이동식주택, 조립식주택, 목조주택, 황토방, 황토 찜질방, 다락방 있는 이동식 목조주택 등 약 30여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형태와 종류의 이동식 주택(농막)을 제작, 시공하고 있다. 특히 나무와 황토를 조합해 만든 ‘목조주택 황토방’은 친환경황토와 고급옻칠한지 바닥에 이중페어유리 창문, 고급형싱크대, 화장실, 2층 다락방, 보일러온수난방까지 갖춘 금성건업의 대표 상품 중 하나이다. 

이 대표는 “짧은 제작기간과 저렴한 가격에 단열성과 견고함까지 높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물건을 만들고 싶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체에 따르면 전국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전라도와 경상도 등지에서도 주문이 들어온다고 한다.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금성건업의 농막은 3×6크기의 기본형이 37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이 기사는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기사 입니다> 

편집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