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연 대표

(주)코레뉴(대표 황재연)가 최근 ‘청록차’ 치약을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이 치약은 타사에 비해 높은 녹차 함유량(3%)이 특징이다. 청록차 치약에 함유되는 녹차는 전라남도 보성군에서 직접 공수하고 있다. 또한 계면활성제, 방부제, 색소 등을 넣지 않은 4무(無) 정책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감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황재연 대표는 “청록차 치약에는 해로운 식품 첨가물을 넣지 않아 아이들이 이를 닦다 거품을 먹더라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설명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와 수출계약을 정식으로 체결했으며, 이번 달부터 중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주)코레뉴는 화장품 및 기능성 치약, 기능성 비누, 샴푸, 린스 등 각 종 생활용품을 OEM으로 생산해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지에 수출 하는 회사다. 청록차 치약을 비롯해 여성을 위한 생리대 역시 기능성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기능성 생리대는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여성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며, 냄새제거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약 1000여명의 임상시험을 거쳐 안정성을 테스트 한 후 출시일이 임박해 있다. 기능성 생리대 역시 해외 수출을 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황재연 대표는 “국내 화장품 시장과 기능성 제품 시장은 이미 포화된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며 “해외 수출을 통해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중국과 동남아 지역의 상류층을 대상으로 고급화 전략을 내세운 것이 성공의 요인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주)코레뉴는 유황비누, 허브비누, 샴푸, 칫솔, 세라톱 조이닥터 연고 등도 OEM 방식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수출하고 있다. 황재연 대표는 또 국제법률중앙회에서 활동하며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부하는 선행에도 참여 중이다. <이 기사는 애드버토리얼(advertorial)기사 입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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