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데뷔 4년차 예능 햇병아리 오마이걸이 예능 베테랑 슈퍼주니어에게 도전장을 내민다.

오마이걸은 28일 오후 방송하는 XTM ‘슈퍼TV 2’에서  방송1 4년차 선배 슈퍼주니어와 4번째 예능 대결을 펼친다. 

이들은 “슈주 선배님들 앞에 있으니까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해”라고 말한다. 급기야 대결도 잠시 잊은 채 “존경해! 존경해”라며 팬심으로 대동단결한다. 그러나 오마이걸은 일렁이는 팬심에도 불구하고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가자 승부욕을 발산한다.

리더인 효정이 대표로 나서 “눈빛부터 도도하게 바꿔서 기선제압을 해야 해”라며 팬심으로 한껏 들뜬 멤버들을 자제시킨다. 이처럼 오마이걸은 기죽지 않는 눈빛을 장착해 필승을 다지며 하룻강아지답게 멋모르고 승부에 뛰어든다.

사진=XTM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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