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고영훈 기자] 

제공=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이 29일 온라인보험 출시 5주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3년 6월 다이렉트보험이란 이름으로 국내 온라인 보험 시장에 첫선을 보인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이날부터 출시 5주년을 기념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올해 5월 말 기준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을 통해 가장 많은 고객이 가입한 '베스트 5' 상품을 확인하고,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으로 지인에게 추천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엘포인트 3만점을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에 보장성 보험에 가입하고 신청한 모든 고객에게는 엘포인트 최대 2만점을 지급한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지난 5년간 국내 온라인보험 시장은 초회보험료를 기준으로 5배 이상 성장한 가운데 미래에셋생명은 가성비를 강조한 합리적 상품군을 제안해 왔다"며 "업계 최초로 온라인 변액보험을 출시하고, 멤버십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는 등 고객 관점의 다양한 시도를 제공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말했다.

5년간 미래에셋 온라인 보험이 선보인 10여개 상품 중 가장 많은 계약 건수를 기록한 상품은 '미래에셋 온라인 암보험'이다. 저렴한 보험료와 실속있는 보장으로 전체 계약의 49%를 차지했다. 미래에셋 온라인보험은 업계 최초의 온라인 변액보험을 포함한 총 10종의 상품을 판매 중이며, PC와 모바일에서 가입할 수 있다.

하용 미래에셋생명 모바일비즈니스팀장은 "미래에셋생명 온라인보험은 2013년 이후 꾸준히 아껴주는 온라인보험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바탕으로 최고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 꼼꼼히 따져보고 가입하는 현명한 소비자들에게 더욱 저렴한 보험료와 실용적인 혜택으로 보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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