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10대들의 리얼한 생존기를 담은 영화 ‘박화영’이 제36회 뮌헨국제영화제 국제 인디펜던트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9일 개봉하는 ‘박화영’의 주역들인 이환 감독, 배우 김가희, 이재균이 레드 카펫 및 공식 상영, 관객과의 대화 등에 참석했다.
‘똥파리’ ‘암살’ ‘밀정’에 출연한 배우 출신 이환 감독, ‘가출팸’들로부터 엄마라고 불리는 소녀 박화영을 연기한 김가희와 박화영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남자 주인공 영재를 연기한 이재균은 생애 첫 국제영화제 초청 및 공식 일정을 무사히 마쳤다.
사진=명필름랩 제공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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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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