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서연 기자]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9일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일미농수산을 찾아 업계의 현안과 어려움을 듣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일미농수산은 브랜드 ‘일가집’을 운영하는 절임식품 생산·판매 기업이다. 국산 농산물만을 사용해 지난해 농협은행 주최 자랑스런 농식품기업상을 받았다.

이 행장은 “국산농산물을 활용한 세계적인 제품개발을 기대하겠다”며 “농협은행도 동반자로서 농식품기업 컨설팅, 여신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