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지영 기자]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배우 마동석을 기용한 유산균 브랜드 ‘지큐랩’의 새 광고 방영을 시작한다.

새 광고에는 회식에 시달리는 직장인, 체중 관리에 관심이 높은 여성 등과 함께 마동석이 등장한다. 마동석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장 건강을 지켜준다는 설정이다.

일동제약은 장 건강 중요성과 유산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소비자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일상 속 장면을 활용했다며, 지큐랩에 함유된 유산균이 장까지 살아서 가는 '4중 코팅' 유산균임을 강조했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장 건강을 지켜주는 지큐랩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건강한 수호자의 이미지를 가진 마동석을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새 광고는 이번주부터 TV, 온라인, 모바일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2015년 론칭한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브랜드다. 지큐랩 데일리, 지큐랩 키즈, 지큐랩 베베 등 연령대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지영 기자 jiyoung91@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