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국 대형마트서 10캔들이 판매

[한스경제 변동진 기자] 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250ml 용량의 카스 ‘한입캔’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카스 한입캔(왼쪽). /오비맥주

카스 ‘한입캔’은 용량이 적어 마지막까지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오비맥주 조사 결과 술을 잘 못 마시는 여성들 사이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의 대형마트에서 10캔들이 패키지로 판매되며, 빠르면 12일부터 구입이 가능하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카스 ‘한입캔’은 최근 젊은 소비자들의 음주 트렌드를 반영해 기획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기 위한 패키지 혁신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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