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우기와 슈퍼주니어 예성의 댄스 대결이 XtvN 예능 프로그램 ‘슈퍼TV 2’에서 펼쳐진다.

1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슈퍼TV 2'에서 데뷔 두 달 여를 맞은 예능 생 초보 (여자)아이들은 데뷔 14년차 슈퍼주니어에게 겁 없이 도전장을 내미는데. 예능 새싹의 패기와 열정은 슈퍼주니어도 긴장하게 만들 전망이다.

특히 (여자)아이들의 우기는 거침 없는 걸크러시 매력으로 슈퍼주니어를 위협하는 것도 모자라 예성을 대결 상대로 지목하고 댄스 대결도 펼친다. 알고 보니 우기는 슈퍼주니어의 팬. 그는 최애 멤버로 려욱을 뽑으며 려욱의 트레이드 마크인 “자신있어”를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면모를 보인다.

사진=XtvN '슈퍼TV 2'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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