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승리가 첫 솔로 정규앨범의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빅뱅이 아닌 솔로 아티스트로서 승리가 데뷔 후 처음 공개하는 솔로 정규앨범 '더 그레이트 승리'가 12일 오후 3시부터 오는 22일까지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앨범은 이미지가 다른 오렌지 버전과 멜론 버전 등 모두 2종으로 발매된다. 앨범 커버 슬리브, 가사지, 포토북, 랜덤 엽서, 랜덤 포토카드, 랜덤 셀피 포토카드 등 알찬 구성을 통해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다.
타이틀 곡 '셋 셀테니'를 비롯해 다양한 구성의 곡들이 들어가 있다. 승리는 신보의 8트랙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승리의 첫 솔로앨범 음원은 20일 오후 6시에 발표된다. 음반은 오는 23일부터 오프라인에서 구입할 수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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