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배우 구혜선이 성형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이를 해명했다.
구혜선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성형설과 관련해 얼굴에 살이 좀 찐 것 뿐이라고 13일 해명했다.
앞서 12일 구혜선은 '제 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레드카펫 포토월에 섰다. 이 때 전보다 다소 달라진 외양으로 임신이나 성형을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그냥 화장법만 좀 달라진 것 같은데 유난이네", "남이 성형을 하든 살을 빼든 찌우든 왜 이렇게 관심이 많은지", "도대체 어딜 성형한 것처럼 보인다는 거지?", "좋은 작품으로 복귀하길 기다릴게요" 등 여러 반응을 보였다.
구혜선은 지난 2016년 5월 배우 안재현과 결혼했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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