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최지윤 기자] 한국스포츠경제는 요즘 가장 핫한 셀럽들의 빠르고 트렌디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인스타스타’라는 코너를 선보입니다. 진실된 한 장의 사진은 열 마디 말보다 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법이지요. 인스타스타를 통해 스타들의 민낯인 듯 민낯 아닌 모습들을 함께 감상하시죠. 팔로우 팔로우미~

● 장근석(_asia_prince_jks·33만 1000명)

배우 장근석이 32세 늦깎이 나이에 군입대를 하게 됐습니다. 양극성장애(조울증)로 4급 병역 판정을 받아 안타까움을 자아냈죠. 오는 16일 입소, 2년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인데요. SNS에서는 개구쟁이처럼 밝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유의 허세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은 여전하네요. 화려한 슈퍼카도 눈길을 끌었죠. 아역배우로 데뷔, 27년간 쉼 없이 달려온 장근석에게 군대는 잠시 쉬어가는 기간이 될 텐데요. 걱정하는 팬들에 “바람 피면 죽는다”며 센스 있는 입대 소감을 남겼습니다. 몸 건강히 잘 다녀오길 바랍니다!

1. 나왔다.

2. 빵 샀다.

3. 백의 민족

4. 마셨다.

5. 맥였다.

6. 비췄다.

7. 피웠다

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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