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업튼(왼쪽)과 버스틴 벌렌더 부부.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케이트_업튼 #임신

할리우드에서 배우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케이트 업튼이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임신 사실을 발표. 케이트 업튼은 지난 2017년 11월 미국 프로야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투수 저스틴 벌렌더와 결혼. 두 사람은 이후 꾸준히 SNS 및 공식석상에서 애정을 드러낸 바 있음. 할리우드 대표 섹시 스타였던 케이트 업튼. 이제는 ‘섹시 마마’로.

'미스터 션샤인' 포스터.

#미스터_션샤인 #자체_최고_시청률

최근 방송되고 있는 tvN 주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 15일 시청률 전문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오후 방송된 ‘미스터 션샤인’ 3회는 시청률 10.1%(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 전 회에 비해 0.4%p 상승한 수치. 이병헌, 김태리 등 출연 배우들에 대한 관심도 고공 상승 중.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지민_살해_위협 #방탄소년단 #BTS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지민이 또 살해 위협을 받음. 미국 NBC 뉴스는 14일(현지시간) 로스엔젤레스 경찰국이 올 9월 공연을 여는 방탄소년단의 멤버에 대한 살해 위협에 대해 ‘문제를 알고 있고, 들여다 보고 있다’고 밝혔다고 보도. 앞서 한 누리꾼은 오는 9월 5일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미국 로스엔젤레스 공연에서 지민을 살해하겠다고 협박. 지민은 앞서 지난 해 4월과 지난 5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이 같은 위협을 받은 바 있어 팬들의 우려 높아지고 있는 상태.

사진=케이트 업튼 SNS, 화앤담픽쳐스 제공, 임민환 기자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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