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유재석 #FNC #재계약_체결

유재석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연장. 유재석은 지난 2015년 7월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그 간의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계약을 연장하기로 합의.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유재석은 착한 콘텐츠를 기반으로 좋은 영향력을 미치고자 하는 FNC의 비전을 공유해 왔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동반자로서 그의 행보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힘. 소속사의 든든한 지원 재확인한 ‘유느님’,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빅재미’ 주시길.

#엠버 #내_몸을_사랑하자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가 여성으로서의 소신을 밝혀 눈길.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 시간 나는 다른 사람들의 편견으로 인해 내 몸을 창피하다고 여겼다. 점점 내 몸에 대한 자신감도 잃었다”고 고백. 스포츠 의류를 입고 복근을 드러낸 사진을 올린 엠버는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사람들은 내가 연약해야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내 자신의 야심과 목표를 포기해왔다”면서 “더 이상 나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항상 더 열심히 하고 더 강해지고 이런 내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 완벽하지 않아도”라고 다짐. 엠버는 지난 해 자신의 신체를 조롱하는 악플러들에게 웃음으로 맞서는 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유튜브에 게재하기도. 당당한 엠버의 앞날에 ‘꽃길’만 있길.

#정양_임신 #다둥이_엄마_등극

방송인 정양이 셋째 임신 사실을 공개. 정양은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리면서 “첫째도 둘째도 유난히 큰 배 때문에 초기, 중기에 ‘만삭이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셋째는 더욱 빠른 속도로 배가 커진다”며 “하루하루 놀랍다”고 밝힘. 정양은 지난 2012년 11월 중국계 호주인과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 그는 “출산으로 변해가는 내 몸에는 그 나름대로 다른 매력이 생기리라 믿는다”며 ‘엄마부심’을 드러내기도.

사진=OSEN, 엠버 인스타그램, 정양 인스타그램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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