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 대표팀,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는다
'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 대표팀, 최고 훈장 '레지옹 도뇌르' 받는다
  • 박종민 기자
  • 승인 2018.07.17 07:33
  • 수정 2018-07-17 07: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프랑스 국가대표팀 우스만 뎀벨레(오른쪽)와 사뮤엘 움티티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승리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국가대표팀 우스만 뎀벨레(오른쪽)와 사뮤엘 움티티가 15일(현지시간) 러시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박종민 기자]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이 자국 정부로부터 최고 훈장인 '레지옹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는다.

프랑스 대통령실인 엘리제 궁은 16일(현지시간) 축구대표팀의 국가에 대한 공로와 헌신을 인정해 선수 전원에게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우승했을 때에도 자크 시라크 당시 대통령은 대표팀 전원에게 레지옹 도뇌르를 수여했었다.

레지옹 도뇌르는 최고 훈장 중 하나다. 1802년 나폴레옹 1세가 전장에서 공적을 세운 군인들에게 수여할 목적으로 처음 제정된 뒤 정치, 경제, 문화, 종교, 학술, 체육 등 각 분야에서 공로가 인정되는 이에게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훈장이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