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그룹 BIA4 멤버 바로가 송강호, 김혜수 등이 소속된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7일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차선우(바로)가 호두엔터의 새 가족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차선우는 그간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배우로서 많은 가능성을 보여준 바 있다”며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차선우와 전속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좋은 작품으로 더 많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바로는 WM엔터테인먼트와 지난 6월 30일자로 계약을 종료했다. B1A4 멤버 중 바로, 진영이 WM을 떠났고 신우, 산들, 공찬은 재계약했다.

사진=OSEN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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